한 줄 정의
어금니 씹는 면의 깊고 좁은 홈을 치과용 재료로 미리 메워 충치를 예방하는 처치입니다.
어금니 씹는 면의 깊고 좁은 홈을 치과용 재료로 미리 메워 충치를 예방하는 처치입니다. 어금니 씹는 면의 홈은 칫솔모 굵기보다 좁고 깊어 아무리 잘 닦아도 바닥까지 닿지 않으며, 실제로 어린이 충치의 대부분이 이 홈에서 시작됩니다. 실런트는 이 홈을 흐름성 좋은 재료로 채워 세균과 음식물이 낄 공간 자체를 없애는 원리로, 치아를 전혀 갈아내지 않고 마취도 필요 없는 통증 없는 예방 처치입니다.
시술은 치아 세척 후 재료를 홈에 흘려 넣고 빛으로 굳히면 끝나며 치아당 몇 분이면 충분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시기는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만 6세와 12세 전후로, 치아가 나온 직후 충치가 생기기 전에 해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만 18세 이하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부담도 적습니다.
다만 실런트는 씹는 면만 보호하므로 치아 사이 충치는 막지 못하며, 사용 중 일부가 떨어질 수 있어 정기검진 때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하면 보충하는 관리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공개일 2026-08-07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