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유치(젖니)는 생후 6개월경부터 나기 시작해 총 20개가 자리 잡고, 만 6세 무렵부터 하나씩 빠지며 영구치 28개(사랑니 포함 시 32개)로 교체됩니다.
유치(젖니)는 생후 6개월경부터 나기 시작해 총 20개가 자리 잡고, 만 6세 무렵부터 하나씩 빠지며 영구치 28개(사랑니 포함 시 32개)로 교체됩니다.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유치 충치를 방치하는 것은 큰 오해입니다. 유치는 음식을 씹고 발음을 만들 뿐 아니라, 아래에서 자라는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지키는 공간 유지 장치입니다.
유치가 충치로 일찍 빠지면 옆 치아들이 그 공간으로 쓰러져 영구치가 나올 자리가 좁아지고 덧니와 부정교합의 원인이 됩니다. 유치 뿌리 끝 염증이 바로 아래 영구치 싹에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유치는 법랑질이 얇아 충치 진행이 어른보다 훨씬 빠르므로 정기검진이 더욱 중요합니다.
만 6세경 유치 어금니 뒤에서 나는 첫 영구치(6세 구치)는 유치로 오해받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데, 평생 써야 할 치아이므로 나오자마자 홈메우기(실런트)와 불소도포로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공개일 2026-08-06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