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아이의 첫 치과 방문은 첫 유치가 난 후, 늦어도 돌 무렵을 권장합니다.
아이의 첫 치과 방문은 첫 유치가 난 후, 늦어도 돌 무렵을 권장합니다. 이르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목적은 치료가 아니라 예방과 적응입니다. 충치 위험도 평가, 이유식·수유 습관 상담, 불소 사용법 안내를 받고, 아이가 치과라는 공간에 아프기 전에 익숙해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픈 경험으로 치과를 처음 만나면 공포가 각인되어 평생 치과 회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후에는 3~6개월 간격 정기검진으로 충치를 조기에 잡고, 만 6세 전후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면 홈메우기와 불소도포로 보호합니다. 유치 충치는 진행이 빠르고 영구치 배열에 영향을 주므로 빠질 치아라고 방치하면 안 됩니다.
교정 관점의 첫 평가는 만 7세 전후가 권장되는데, 이 시기에 턱 성장 문제나 공간 부족을 발견하면 성장을 이용한 조기 개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손가락 빨기·입호흡 같은 습관도 이때 함께 점검하면 좋습니다.
공개일 2026-08-12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