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잇몸이나 뼈 속에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묻혀 정상적으로 나오지 못한 사랑니를 말합니다.
잇몸이나 뼈 속에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묻혀 정상적으로 나오지 못한 사랑니를 말합니다. 현대인의 턱은 사랑니가 자리 잡기에 좁아, 옆으로 눕거나(수평 매복) 비스듬히 기울어진 채 묻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제는 부분적으로 노출된 매복 사랑니입니다.
잇몸 덮개 아래로 세균이 들어가 붓고 아픈 지치주위염이 반복되고, 칫솔이 닿지 않아 사랑니와 바로 앞 어금니 사이에 충치가 잘 생깁니다. 특히 앞 어금니 뿌리 쪽에 생기는 충치는 발견이 늦어 멀쩡한 어금니까지 잃게 만드는 주범입니다. 드물게 매복치 주변으로 물혹(함치성 낭종)이 생겨 턱뼈를 넓게 파괴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파노라마로 방향과 상태를 확인해 문제 소지가 있으면 예방적 발치를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래턱 신경관과 가까운 경우 CT로 정밀 분석 후 안전하게 계획합니다. 뿌리가 완성되기 전인 10대 후반~20대 초반이 발치 난이도와 회복 면에서 유리한 시기입니다.
공개일 2026-08-13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