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염증이 잇몸(치은)에만 국한된 잇몸 질환의 초기 단계입니다.
염증이 잇몸(치은)에만 국한된 잇몸 질환의 초기 단계입니다. 양치할 때 피가 나고, 잇몸이 빨갛게 붓고, 살짝 눌러도 아픈 것이 대표 증상입니다. 원인은 치아와 잇몸 경계에 쌓인 세균막(플라크)과 치석입니다.
치은염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되돌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치조골 손상이 없는 단계이므로, 스케일링으로 치석을 제거하고 올바른 칫솔질과 치실 사용을 병행하면 잇몸이 건강한 상태로 완전히 회복됩니다. 하지만 피가 난다고 그 부위를 살살 닦거나 피하면 플라크가 더 쌓여 악화되고, 방치하면 뼈를 녹이는 치주염으로 진행됩니다.
치주염이 되면 파괴된 뼈를 되돌릴 수 없으므로, 치은염 단계가 잇몸을 지킬 수 있는 결정적 시기입니다. 잇몸 출혈은 몸이 보내는 조기 경고 신호이니, 2주 이상 계속되면 치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개일 2026-08-03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