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구강암은 혀, 잇몸,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 입안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조기 발견 시 예후가 크게 좋아지지만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암입니다.
구강암은 혀, 잇몸,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 입안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며, 조기 발견 시 예후가 크게 좋아지지만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암입니다.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단순 구내염으로 오인하고 방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기억해야 할 경고 신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3주 이상 낫지 않는 궤양이나 상처,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흰 반점(백반증)이나 붉은 반점(홍반증), 입안이나 목의 멍울, 원인 없이 흔들리는 치아, 지속되는 입안 감각 이상이나 출혈, 삼킴 곤란 등입니다. 일반 구내염은 아무리 커도 2주 내에 아무는 것이 정상이므로, 3주가 기준선입니다. 주요 위험 요인은 흡연과 음주(병행 시 위험이 곱으로 증가), 맞지 않는 틀니·날카로운 치아에 의한 만성 자극, HPV 감염 등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밝은 거울 앞에서 혀 아래와 옆, 볼 안쪽을 살펴보는 자가점검 습관, 그리고 정기검진 때 점막까지 확인받는 것이 조기 발견의 지름길입니다.
공개일 2026-08-16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