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임플란트 표면과 뼈가 직접 단단하게 결합하는 현상으로, 현대 임플란트를 가능하게 만든 핵심 원리입니다.
임플란트 표면과 뼈가 직접 단단하게 결합하는 현상으로, 현대 임플란트를 가능하게 만든 핵심 원리입니다. 1960년대 스웨덴의 브로네마르크 교수가 토끼 뼈에 심은 티타늄이 뼈와 하나처럼 붙어버린 것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치과 임플란트의 과학적 토대가 되었습니다. 티타늄을 뼈에 심으면 뼈 세포가 임플란트 표면을 이물질로 배척하지 않고 그 위에 직접 새 뼈를 만들어 붙이며, 이 결합이 완성되면 씹는 힘을 견디는 인공 치아 뿌리가 됩니다.
골유착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통상 아래턱은 2~3개월, 뼈가 무른 위턱은 3~6개월가량 기다리며, 뼈이식을 병행한 경우 더 길어집니다. 이 기간에 임플란트가 미세하게라도 흔들리면 뼈 대신 연조직이 끼어들어 실패하므로, 치유 기간을 지키는 것이 성공의 조건입니다.
최근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의 발전으로 골유착 속도와 성공률이 계속 향상되어 왔습니다. 흡연과 조절되지 않는 당뇨는 골유착을 방해하는 대표 요인입니다.
공개일 2026-08-16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