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치아에 브라켓을 붙이는 대신, 투명한 플라스틱 틀(얼라이너)을 끼워 치아를 이동시키는 교정 방법입니다.
치아에 브라켓을 붙이는 대신, 투명한 플라스틱 틀(얼라이너)을 끼워 치아를 이동시키는 교정 방법입니다. 디지털 스캔으로 현재 치아 상태를 분석한 뒤, 최종 목표까지의 이동 과정을 여러 단계로 나누어 단계별 장치를 제작합니다. 환자는 1~2주마다 다음 단계 장치로 교체하며, 각 장치가 치아를 조금씩 밀어 누적 이동을 만들어냅니다.
가장 큰 장점은 눈에 거의 띄지 않는 심미성과, 식사·양치 시 빼놓을 수 있어 구강 위생 관리가 쉽다는 점입니다. 브라켓 교정처럼 장치가 볼이나 입술을 긁는 불편도 적습니다. 다만 성공의 열쇠는 착용 시간입니다.
하루 20~22시간 착용해야 계획대로 치아가 움직이며, 착용 시간이 부족하면 치료가 지연되거나 계획과 어긋납니다. 스스로 빼고 낄 수 있다는 장점이 곧 단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심한 회전이나 큰 이동이 필요한 복잡한 케이스에서는 브라켓 교정이 더 효율적일 수 있어, 정밀 진단을 통해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개일 2026-08-18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