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크라운의 평균 수명은 관리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통상 7~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관리가 좋으면 20년 이상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크라운의 평균 수명은 관리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통상 7~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관리가 좋으면 20년 이상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크라운 자체가 닳거나 깨지는 것보다 더 흔한 교체 사유는 크라운과 치아 경계 틈으로 세균이 침투해 생기는 이차 충치입니다. 크라운 밑 충치는 겉에서 보이지 않고 신경치료된 치아는 통증도 없어, 냄새가 나거나 크라운이 흔들릴 때쯤엔 이미 속이 크게 상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라운 수명을 늘리는 방법은 명확합니다. 경계부(크라운과 잇몸 사이)를 치실과 치간칫솔로 매일 청소하고, 정기검진에서 경계부 상태와 엑스레이를 점검받고, 이갈이가 있다면 나이트가드로 보호하는 것입니다. 오래된 크라운에서 잇몸이 검게 비치거나, 음식물이 계속 끼거나, 씹을 때 미세한 불편이 시작되면 교체 신호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기 전에 재치료하면 치아를 살려 다시 크라운을 할 수 있지만, 늦으면 발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공개일 2026-08-17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