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정의
치료할 부위의 감각 신경만 일시적으로 차단해 통증 없이 진료받게 하는 마취 방법입니다.
치료할 부위의 감각 신경만 일시적으로 차단해 통증 없이 진료받게 하는 마취 방법입니다. 의식은 그대로 유지되며 치료 부위의 통각만 사라집니다. 치아 주변 잇몸에 놓는 침윤마취와, 아래턱 신경 줄기를 차단해 한쪽 턱 전체를 마취하는 전달마취가 대표적입니다.
많은 분이 마취 주사 자체를 무서워하는데, 요즘은 주사 전에 바르는 표면마취 연고로 바늘 느낌을 줄이고, 컴퓨터가 주입 속도를 일정하게 제어하는 무통마취기를 사용해 약물이 들어갈 때의 압통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마취는 부위와 방법에 따라 2~4시간가량 지속되며, 풀리기 전에는 입술·볼 감각이 없어 씹다가 깨물어도 모를 수 있으므로 식사는 마취가 풀린 뒤에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심장이 빨리 뛰는 느낌은 마취액 속 혈관수축제의 일시적 반응으로 대부분 곧 가라앉습니다.
복용 중인 약이나 전신 질환이 있다면 마취 전에 꼭 알려주셔야 합니다.
공개일 2026-08-03 · 작성 검수: 김희수 대표원장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